9월 22일, 프랑스 퍼퓸 브랜드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이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향수 제작에 있어 비용, 시간, 마케팅 3가지 요소에 제한을 두지 않고 조향사의 능력에 집중하여 최고의 명작을 선보이는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의 매장은 각각의 고유한 개성을 갖고 있으면서도 공통적인 몇 가지 필수 요소들을 갖추고 있다. 소비자들이 향수를 뿌렸을 때 이 향이 어떻게 느껴지는지 경험할 수 있는 스멜링 컬럼과 프레데릭 말과 함께 최고의 명작을 탄생시킨 15인의 조향사들의 사진이 그것이다. 프레데릭 말의 공간들은 향수 실험실을 닮은 임상적 디자인과 우아한 집의 편안함을 결합하여 탄생한다. 때로는 유명한 건축가나 디자이너에게 공간에 대한 시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해석을 통해 자신의 비전을 향상하도록 의뢰하여 새로운 공간을 선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신념 아래 탄생한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1:1 컨설팅을 통해 자신에게 꼭 맞는 향수를 찾을 수 있는 컨설팅 존과 바디 제품들을 직접 경험하고 집에 온듯한 편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공간들이 특징.

또한,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데저트 젬(Desert Gem)’ 컬렉션도 눈여겨 볼 것. 다운(Dawn), 프로미스(Promise), 더 문(The moon), 더 나이트(The night)까지 총 4가지 향수를 선보이며, 형언할 수 없는 매혹적인 향으로 특별함을 선사하는 ‘데저트 젬’ 컬렉션은 오직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다.

한편, 일년에 한 번씩 선보이는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의 신제품 ‘헤븐 캔 웨이트(Heaven can wait)’도 9월 21일 공개한다. 조향사 장-끌로드 엘레나(Jean-Claude Ellena)의 작품으로 정향, 피멘토, 사향, 당근 씨앗과 아이리스의 세련된 조화로 후각을 압도한다. 가장 깊은 욕망의 근원, 자신만의 천국으로 초대하는 새로운 시대의 파리지앵 클래식, 프레데릭 말과 장-끌로드 엘레나의 역작 ‘헤븐 캔 웨이트’도 놓치지 말 것.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 서울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29
11AM-8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