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트래비스 켈시, 첫 공식 데이트
최근 가장 핫한 커플로 떠오른 팝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미식축구 선수 트래비스 켈시! 두 사람의 첫 공식 데이트가 포착됐습니다.
지난 14일 토요일 밤, 두 사람은 <SNL>에 깜짝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죠.
방송 후 애프터 파티에 참석한 스위프트와 켈시는 여느 커플처럼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그동안 켈시의 경기가 있는 날 스위프트가 응원하러 간 적은 몇 번 있지만, 이들이 공식 석상에서 함께 데이트하는 모습이 사진에 담긴 건 처음이죠.
스위프트는 블랙 드레스에 오버사이즈 체크 패턴 트렌치 코트를 입고, 블랙 샌들 힐과 블랙 가방을 매치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습니다. 켈시는 브라운 팬츠에 화이트 셔츠, 도톰한 집업 스웨터로 가을 무드가 가득 담긴 데이트 룩을 완성했죠.
미식축구 경기장 밖에서 함께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또 다른 데이트의 설렘을 느끼게 합니다.
한 내부자는 <피플>에 “두 사람은 아직 서로를 알아가는 중이다. 심각한 사이는 아니다”라고 말했는데요, 가을과 함께 두 사람 사이가 깊어지고 있는 것만은 확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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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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