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오 베이비!
육아는 ‘템발’이다? 초보 맘 에디터의 눈에 들어온 예쁘고 귀한 #육아템.
Artipoppe
하루 종일 정신없이 육아에 집중하다 보면 차려입고 집 앞에 나가는 것조차 사치일 때가 있죠. 아기에게는 제일 예쁜 옷을 입혀주지만, 정작 엄마는 움직이기 편한 옷에 손이 가기 마련입니다. 아티포페의 베이비 캐리어는 집에서 입던 후줄근한 트레이닝 팬츠랑 매치해도 자존감을 높여줄 만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20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탄탄한 허리 서포트 구조는 또 다른 의외의 구매 포인트! 고급스러운 캐시미어, 코튼, 벨벳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착용감이 돋보이죠. 여느 브랜드와 달리 아기 얼굴이 닿는 부분의 부자재 하나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부분이 눈에 띕니다.
DockATot
일명 ‘역방쿠’라 불리는 국민 육아템 하나쯤은 다들 집에 있을 겁니다. 그런데 ‘역방쿠’는 왜 하나같이 비슷한 디자인일까요? 도카도트의 라운저 쿠션은 디자인도, 성격도 조금 다릅니다. 높낮이 없이 평평한 편이지만 침대나 소파, 바닥에 라운저 쿠션을 놓은 뒤, 아기를 눕혀 재우거나 모빌을 달아 놀아주기도 탁월하죠. 특히 아기가 뒤집기를 시도하기 전, 신생아기에 유용해요.
반으로 접어 가방에 넣으면 해변이나 호텔, 친정집으로 잠시 떠날 때도 휴대용 배시넷 대용으로 쓸 만하죠.
Bacci
아기를 위한 서랍장, 소파, 침대… 고작 몇 년만 쓰고 또다시 교체하는 것, 정말 아깝지 않나요? 바치의 가구는 신생아기가 지나도 소장하고 싶을 만큼 세련된 디자인의 패밀리 전용 가구를 선보입니다.
완곡하게 처리된 가구 모서리부터, 집 안 어느 곳에 배치해도 조화롭게 어울릴 차분한 톤과 색감까지! 모던하고 깔끔한 아파트식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죠.
Jeu d’art
여기저기 뒹구는 형형색색의 아기 장난감이 인테리어를 망치진 않을지 걱정한 적 있나요? 쥬다르는 집 안 인테리어와 아이의 놀잇감이 조화롭게 잘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을 소개합니다. 특히 포스터처럼 생긴 쥬다르의 화이트보드는 매일 놀며 배우는 아이들의 일상을 위한 것! 숫자나 알파벳 등 자석을 붙이거나 그림을 그리며 놀 수 있어 작은 공간을 현명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Earth the Archive
신제품이 공개되면 무려 5초 만에 품절된다고 하여 일명 ‘5초 컷’으로 엄마들 사이에서 구하기 어렵기로 소문난 제품이죠. 화학 성분을 아예 배제하고 쑥, 아선약, 숯 등 천연 식물을 활용해 염색하는 얼스디아카이브의 턱받이는 오가닉 인증 소재와 은은한 색감이 특징입니다.
Byurside
아기가 가장 오랜 시간 피부를 맞대는 것은 베갯잇, 속싸개, 이불, 쿠션 등 침구류가 아닐까요? 당신의 곁의 패브릭 제품은 솜씨 좋은 엄마가 직접 만든 것처럼 포근하고 다정한 느낌입니다. 땀이 잘 흡수되는 여름 전용 속싸개, 어린이집 등원을 위한 낮잠 이불까지! 엄마가 아기를 생각하듯 속 깊은 제품을 만날 수 있어요.
Ovhere
아기와 첫 목욕, 처음 가는 여름휴가, 첫 번째 크리스마스… ‘처음’이라는 단어는 늘 설렘을 선사하죠. 처음 함께하는 추억에 좋은 것만 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아 오브히어는 패브릭 제품과 오브제를 선보입니다. 가족의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앙고라 양말과 트리 오브제, 부피가 적어 휴대하기 좋은 비치가운, 후드 타입의 타월이 베스트셀러!
- 포토
-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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