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힙하게 혹은 귀엽게! 바시티 재킷을 입은 스타들

2023.10.30

힙하게 혹은 귀엽게! 바시티 재킷을 입은 스타들

지금부터 겨울까지 즐길 수 있는 여러 아우터 중 가장 재치 있고 스포티한 매력이 있는 바시티 재킷. 테디 재킷, 스타디움 재킷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이 재킷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루이 비통, 웨일스 보너, 앰부쉬 등 다양한 브랜드의 2023 런웨이에도 등장해 시선을 끌었던 바시티 재킷, 어떻게 입어야 할지 고민인가요? 때론 힙하게, 때론 귀엽게 소화한 스타들의 룩을 참고해보세요.

@sooyaaa__

블랙핑크 지수는 크롭트 화이트 바시티 재킷에 블랙 테니스 스커트, 블랙 톱을 매치해 발랄한 느낌을 냈습니다.

@lalalalisa_m

리사는 편안한 스타일로 연출했습니다. 청바지와 귀여운 후드 디테일이 있는 바시티 재킷, 선글라스만 있다면 어디서든 스타일링 고민 해결!

@_imyour_joy

레드벨벳 멤버 조이는 화이트 크롭트 티셔츠와 청바지, 바시티 재킷을 입고, 머리를 땋아 내려 발랄한 느낌을 냈습니다. 바시티 재킷 디자인이 심플하다면, 조이처럼 프린팅 디테일을 더한 티셔츠를 매치해도 좋겠죠.

@gyeongree

경리도 청바지와 화이트 톱, 바시티 재킷으로 룩을 완성했습니다. 가장 기본에 충실한 스타일이 때로는 정답이 될 수도 있어요.

문가영은 클래식한 네이비 바시티 재킷 대신, 라이트 그레이 바시티 재킷을 선택했습니다. 운동복 위에 툭 걸친 바시티 재킷도 얼마든지 청순하게 입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죠.

@feelssoyoung

때로는 언밸런스한 조합을 시도해보세요. 모델 심소영은 블랙 미니 드레스에 오버사이즈 바시티 재킷을 입어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죠.

@mimmiiiya

바시티 재킷 스타일링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오마이걸 미미처럼 룩의 컬러를 통일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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