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헤어스타일 바꾼 해리 스타일스
팝 스타 해리 스타일스가 올해가 가기 전 과감하게 변신했습니다. 오랜만에 터프하고 간결한 스타일을 시도했죠.
해리는 최근 자신의 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플리징(Pleasing) 계정을 통해 새 헤어스타일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귀여운 스웨터를 입은 해리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깔끔하게 밀어버린 그의 버즈 커트 헤어스타일입니다.
앞서 해리는 여자 친구 테일러 러셀과 함께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2 콘서트를 관람했는데요, 그때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살짝 공개돼 호기심을 안겼죠.
해리의 변신에 팬들은 “컬을 위한 침묵의 시간을 달라”,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도 내 비명을 들었을 것”이라며 슬퍼하는가 하면, “다 모르겠고 너무 귀엽다”며 반가워하기도 했습니다. 어찌 됐든 해리의 변신이 뜨거운 반응을 얻는 걸 보니, 곧 버즈 커트의 시대가 도래할 것 같군요.
- 포토
- Getty Images, Photo by Lloyd Wakefield / @plea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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