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늦여름의 보양식

2016.03.17

늦여름의 보양식

꼭 삼계탕만 먹으라는 법 있나요? 전복과 배만 있으면 집에서도 얼마든지 기를 채울 수 있답니다.

제대로 된 보양식을 못 챙겨 먹은 보그 독자들을 위해 에디터가 조재범 셰프의 ‘홀리 크랩’을 찾았습니다. 보양식은 너무 거하지 않냐고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마트에서 전복과 배 하나만 구입하면 매콤 달콤한 전복 비빔을 만들 수 있어요. 가벼운 맥주 안주 삼아 전복 비빔만 먹어도 되고, 밥이나 소면을 곁들이면 든든한 한 끼가 된답니다. 재료만 준비됐다면 조리시간은 딱 10분! 참 쉽죠?

    에디터
    이정윤
    요리
    조재범('홀리 크랩' 오너 셰프)
    문의
    홀리 크랩(02-517-0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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