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와 협업 예고한 무라카미 다카시
일본 현대미술가이자 팝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무라카미 다카시(Takashi Murakami). 그는 구사마 야요이, 요시토모 나라 등과 함께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현대미술가로 손꼽히죠.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펼치고 있는 무라카미 다카시가 그룹 블랙핑크와 협업을 예고했습니다. 얼마 전 그는 자신의 시그니처인 플라워 캐릭터에 블랙핑크 이름이 적힌 사진을 공개했죠.
이번에는 블랙핑크의 노래를 들으며 캐릭터를 그리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아직 완성되진 않았지만 언뜻 보이는 키치한 캐릭터가 눈길을 사로잡는군요.
무라카미 다카시는 루이 비통과 협업을 진행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카니예 웨스트, 빌리 아일리시와도 협업을 펼치기도 했죠. 블랙핑크와는 어떤 결과물을 낳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는 8일 그 결과물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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