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re & Iconic 크리스챤 디올은 오늘날 여성이 살아가는 방식이 더 이상 20년, 30년, 40년 전과 같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이번 프로젝트를 둘러싼 대담하고 관능적인 에너지는 크리스챤 디올의 손에서 창조되어 ‘뉴 룩(New Look)’의 과거와 현재, 미래 아카이브로부터 탄생했다.
Precious Heritage “하나의 유산이나 실루엣 그 이상을 의미하는 ‘뉴 룩’은 일종의 마음가짐이자 세상을 바라보고 재해석하는 방식입니다.” 향수가 자신의 꾸뛰르 작품을 향으로 해석한 거울이 되기를 바랐던 무슈 디올의 신념에 따라 크리스챤 디올 퍼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란시스 커정은 대담한 방식으로 패션과 향수의 완벽한 공존을 이룩했다.
Now Legendary 향수 애호가들은 다른 사람과 동일한 향기를 지니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지난 세대에서 맡을 법한 향기를 원하지도 않는다. ‘뉴 룩 오 드 퍼퓸’은 크리스챤 디올의 아이코닉한 ‘뉴 룩’을 재해석한 향으로 우아한 남성상을 대변한다. 의상은 디올 맨(Dior Men).
Mysterious Way 패션과 뷰티의 변치 않는 연결 고리를 구축하고자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의 정신을 잇는 프란시스 커정을 섭외했다. 프레시 앰버 계열로 알데히드가 프랑킨센스 에센셜 오일과 만나 더 선명한 향을 남기는 ‘뉴 룩 오 드 퍼퓸’은 완전한 창작의 자유를 보장한 결과물이다. 의상은 디올 맨(Dior Men).
Ground-Breaking 차은우는 이번 화보에 자신이 갖고 있던 ‘뉴 룩’에 관한 모든 판타지를 쏟아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아방가르드의 기운으로 숨 쉬는 ‘뉴 룩 오 드 퍼퓸’의 향기. 대담하고 예상할 수 없는 노트로 가득하며, 생기 넘치는 캐릭터는 당신을 매혹한다. 지금까지 맡아본 그 어떤 향기와도 같지 않으니까. 의상은 디올 맨(Dior Men).
Intense Experience 향수병은 가장 간결한 형태로 디자인했다. 향수 용기에서는 향의 품질 외에는 어떤 특징도 드러나지 않게 말이다. 향수를 꾸며내기 위해 시간을 보내는 대신, 병 안에 담긴 내용물에 투자한 것이다.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의 이런 노력 덕분에 향수를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창작할 수 있다. 의상은 디올 맨(Dior Men).
Perfumery Note 향을 입는 순간 아무 걱정 없는 자유와 모험의 시간이 곧 펼쳐진다. ‘뉴 룩 오 드 퍼퓸’의 관전 포인트는 부드러운 앰버와 풍성한 알데히드 향의 대조. 창조적인 디올의 정신과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
New Wave 오늘날 크리스챤 디올이 정의하는 ‘뉴 룩’은 잘록한 허리를 편안하면서도 우아하게 잡아주는 스타일로, 유연하면서도 구조적인 실루엣이 특징이다. 다시 말해 새로운 형태를 뛰어넘어 한 시대를 관찰하고, 감상하고, 놀라움을 선사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 ‘뉴 룩 오 드 퍼퓸’ 역시 마찬가지다. 의상은 디올 맨(Dior Men).
Infinity Symbol ‘뉴 룩’은 일시적이지 않다. 시대 속에서 자리 잡기를 원한다. 그래서 패션을 넘어 여성들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다가갈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뉴 룩’은 무한한 분야이자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미래와 함께한다. 2024년, 플로럴 계열의 향수가 가고 알데히드 노트가 뜰까?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새해 야심작 ‘뉴 룩 오 드 퍼퓸’을 내놓은 걸 보면 맞는 것 같다. 의상은 디올 맨(Dior Men).
Look Back 입체적이고 충만하면서도 섬세하다. ‘뉴 룩 오 드 퍼퓸’을 뿌린 후 향의 지속력을 높일 수 있는 팁을 소개한다. 먼저 공기 중에 노출되는 부위, 즉 목에서 맥이 뛰는 부분이나 손목 또는 민소매를 입었을 때 팔꿈치 안쪽 등에 향수를 분사하자. 또 많은 이들이 무의식적으로 향수를 양 손목에 살짝 뿌려 맞댄 후 목 부근에 바르곤 하는데, 향수 본연의 향을 온전히 보존함과 동시에 피부에 뿌렸을 때 그 향이 오래 지속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양 손목에 가볍게 뿌려준 후 액체가 스며들도록 기다려주는 것이 핵심. 의상은 디올 맨(Dior Men).
- 에디터
- 이주현
- 포토그래퍼
- 박종하
- 헤어
- 이일중
- 메이크업
- 안성희
- 네일
- 최지숙
- 스타일리스트
- 임혜림
- 프롭
- 이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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