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앤톤, 한 무대 선다
연말 가요대전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도 많은 스타들이 2023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무대를 준비 중입니다. 각종 스페셜 무대부터 콜라보레이션까지, 핫한 무대가 이어지죠.
그중에서도 오는 31일 방송될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에서는 모두의 상상(혹은 바람)으로만 여겨지던 무대가 실현됩니다. 지금 가요계에서 가장 핫한 부자지간, 가수 윤상과 그의 아들인 그룹 라이즈 멤버 앤톤이 함께 무대를 선보이거든요.
앤톤이 데뷔한 후 레전드 아티스트인 아버지 윤상과 함께 무대에 서는 날을 기다려온 음악 팬들이 많았는데요. 마침내 한 무대에 선 두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에서는 윤상-앤톤 부자 외에도 ‘절친 조합’인 래퍼 이영지와 아이브 안유진의 무대, 5년 만에 <가요대제전> MC로 돌아온 샤이니 민호와 데뷔 첫 <가요대제전> MC를 맡게 된 황민현의 깜짝 스페셜 무대도 만날 수 있습니다. 모두 상상만 하던 꿈의 무대, 오는 3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됩니다.
- 포토
- Getty Images
추천기사
-
패션 뉴스
한강의 노벨 시상식 룩과 작가코어
2024.12.11by 이숙명
-
엔터테인먼트
올 연말 주목할 만한 뮤지컬 & 연극 4
2024.11.28by 이정미
-
Culture
처음 뵙겠습니다, 영화로 만나는 ‘에드워드 호퍼’
2024.11.29by VOGUE
-
아트
존재와 움직임 그 사이 비디오, 빌 비올라 개인전 'Moving Stillness'
2024.12.09by 황혜원
-
셀럽 뉴스
화려하게 막 내린 테일러 스위프트의 '에라스 투어'
2024.12.10by 오기쁨
-
뷰티 트렌드
예쁜 몸을 위하여? '지금'의 보디 시술
2024.11.23by VOGUE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