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뉴스

박보검-김소현 조합, 드디어 이뤄졌다

2024.01.11

박보검-김소현 조합, 드디어 이뤄졌다

배우 박보검과 김소현이 드디어 만납니다.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 <굿보이>로 뭉칠 예정!

박보검-김소현은 2015년 KBS 연기 대상에서 함께 MC를 맡아 특별한 케미를 선보인 바 있죠. 이후 드라마 팬들이 보고 싶어 하는 배우 조합 중 하나로 꼽혔는데요. 사극이든, 현대극이든, 로맨스든, 장르물이든 어디서라도 함께 연기해달라는 많은 이들의 바람이 마침내 이루졌습니다.

더블랙레이블

두 사람의 만남은 새 드라마 <굿보이>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굿보이>는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로,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박보검은 극 중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에서 경찰이 된 강력특수팀 순경 윤동주 역을 맡습니다. 타고난 맷집과 주먹으로 올림픽 영웅이 되었지만, 좌절을 겪은 뒤 경찰로 두 번째 삶을 시작하는데요. 참을 수 없는 불의를 마주하며 파이터 본능을 되찾는 풋내기 경찰 윤동주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이음해시태그

김소현은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이자 빼어난 미모로 ‘사격 여신’에 등극한 지한나 역을 맡습니다. 대중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었지만, 세상을 놀라게 할 사건으로 사격을 그만두고 경찰의 길을 걷게 되죠. 침착하고 조용해 보이는 평소 모습과 달리, 사랑과 일 앞에서는 거침없이 직진하는 반전 매력 캐릭터입니다.

<굿보이>는 드라마 <나쁜 엄마>, <괴물>을 통해 호평받은 심나연 감독과 <보좌관>, <라이프 온 마스>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굿보이>는 올해 하반기 JT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입니다.

포토
더블랙레이블, 이음해시태그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