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 KISS KISS 설렘과 행복이 가득한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따뜻한 서로의 체온을 느낄 수 있는 키스는 사랑하는 이들의 표현 방식이다. 아나스타시아와 코이샴의 입술 사이에 자리한 ‘오페라 풀 파베 이터넬레’ 반지는 옐로 골드 테두리에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만든 꽃이 만개했다.
NEXT TO EACH OTHER 로마의 산 카를로 알레 콰트로 폰타네 성당의 돔과 부스카의 로콜로 성 정문 위 장미 창 등 르네상스부터 베네치아 고딕에 이르는 예술 양식에서 영감을 받은 오페라 컬렉션. 오래전부터 전해진 금세공 펜던트가 포인트인 ‘오페라 튤레 펜던트’ 목걸이와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의 하트 모양이 돋보이는 ‘오페라 하트 펜던트’ 목걸이를 모델들 얼굴 위에 얹었다.
CROSS OVER 과학 혁명을 이끈 주요 인물인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천재성에 헌정하는 ‘오페라 갈릴레오 펜던트’ 목걸이. 축을 따라 회전하는 펜던트는 천구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우주의 별과 같은 움직임을 표현했다.
ON MY LIPS 이탈리아에서 찾을 수 있는 르네상스 시기의 건축물을 모티브로 대칭과 반복적 시각 효과로 탄생시킨 ‘오페라 풀 파베 펜던트’ 목걸이. 두 가지 골드와 다이아몬드가 반짝인다.
SQUEEZE 앤티크한 느낌의 옐로 골드와 다이아몬드, 오묘한 색을 뽐내는 블루 에나멜로 완성한 ‘오페라 튤레 링’.
HEART TO HEART (왼쪽부터)하트를 만든 코이샴의 손목엔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여닫을 수 있는 ‘오페라 튤레 브레이슬릿’, 꽃과 덩굴이 엉킨 듯한 두께가 다른 옐로 골드 ‘오페라 골드 이터넬레’ 반지를 중지와 소지에 각각 착용했다. 나머지 하트를 완성한 아나스타시아는 두 개의 펜던트가 하나로 이어진 ‘오페라 튤레 브레이슬릿’을 손목에 두르고, ‘오페라 튤레 링’은 검지, 옐로 골드와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오페라 골드 이터넬레’ 반지는 약지에 꼈다.
LISTEN & TALK 둘만의 비밀 이야기를 나누는 코이샴과 아나스타시아. 아나스타시아는 옐로 골드와 오닉스가 합쳐져 존재감을 뽐내는 ‘오페라 튤레 펜던트’ 목걸이와 ‘오페라 튤레 이어링’을 매치했다. 주얼리는 부첼라티(Buccellati).
- 에디터
- 허보연
- 포토그래퍼
- 김민주
- 모델
- 아나스타시아 T(Anastasiia T), 코이샴 트로츠(Coisheam Trots)
- 헤어
- 오지혜
- 메이크업
- 최민석
- SPONSORED BY
- BUCCELL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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