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노 2024 S/S 꾸뛰르
발렌티노 2024 S/S 꾸뛰르는 신비롭고 현대적이었습니다. 파리 방돔 광장에 자리한 메종의 화려한 살롱에서 펼쳐진 쇼에선 그 시절 데필레(Défilés)의 친밀한 분위기가 묻어났죠. 터무니없거나 난해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셰이프와 볼륨, 실루엣과 컷에 집중했죠. 블레이저나 코트 같은 기본적인 아이템은 피촐리의 손길을 거쳐 ‘꾸뛰르다운’ 피스로 거듭났습니다. 아름다운 색감과 감각적인 디테일의 향연! 발렌티노의 봄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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