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가 결별설에 대응하는 법(Ft. 젠데이아)
영화 <스파이더맨>이 낳은 할리우드 스타 커플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을 두고 최근 결별설이 불거졌습니다.
결별설의 시작은 젠데이아의 인스타그램 계정이었습니다. 그녀가 그동안 팔로우한 계정을 모두 언팔로우하면서 호기심을 자극한 것인데요, 홀랜드의 계정까지 언팔로우하면서 두 사람이 이별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 시작했죠. 홀랜드는 여전히 젠데이아를 팔로우하고 있었지만, 결별설은 눈덩이처럼 점점 커졌습니다. 그는 헤어진 게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소용없었죠.
홀랜드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젠데이아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는 걸로 결별설에 맞섰습니다. 파리 패션 위크 스키아파렐리 꾸뛰르 쇼에 참석한 젠데이아의 사진에 하트 눈빛 이모티콘을 귀엽게 띄웠죠.
그동안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여러 인터뷰를 통해 서로에 대해 이렇게 말해왔습니다. “내 인생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요. 분명한 건,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의 인생에서 중요한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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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tty Images,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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