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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시즌 2, 베일 벗었다

2024.02.02

‘오징어 게임’ 시즌 2, 베일 벗었다

전 세계를 매혹시킨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1의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갈 시즌 2에 대한 기대가 큰데요. 오랜 기다림의 끝이 보입니다. 시즌 2에 대한 힌트가 주어졌거든요!

<오징어 게임>은 의문의 서바이벌에서 최후의 승자가 되어 456억원의 상금을 받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시즌 1은 파격적인 게임과 결말로 많은 이들을 흥분의 도가니에 빠뜨렸는데요. 시즌 2는 과연 어떤 이야기를 품고 있을까요?

넷플릭스는 1일 <오징어 게임> 시즌 2 스틸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스틸에는 시즌 1의 주인공들인 ‘기훈(이정재)’, ‘프론트맨(이병헌)’, ‘딱지남(공유)’의 모습이 담긴 한편, 시즌 2를 통해 처음 등장할 캐릭터의 모습도 담겼습니다. 시즌 2는 미국행을 포기한 주인공 ‘기훈’이 자신만의 목적을 품은 채 다시 돌아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 2는 시즌 1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 각본, 제작을 맡아 세계를 열광시킬 놀라운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출연진도 더 다채로워졌습니다. 이정재를 포함해 시즌 1에 출연했던 이병헌, 위하준, 공유뿐만 아니라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이다윗, 최승현, 노재원, 조유리, 원지안 등 탄탄한 배우진이 합류해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하며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올해 공개될 <오징어 게임> 시즌 2, 앞으로 제시될 다양한 힌트들도 눈여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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