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도빅 드 생 세르냉 2024 F/W 컬렉션
루도빅 드 생 세르냉 2024 F/W 컬렉션은 드 생 세르냉의 정체성을 확고히 해주고 예술성을 끌어낸 포토그래퍼, 로버트 메이플소프를 기리는 자리였습니다. 꽃 사진부터 BDSM에 이르기까지 메이플소프의 폭넓은 세계관을 보여주기 위해 처음에는 청초한 의상으로 시작했지만, 섹스와 밤 문화, 클럽 생활로 점점 더 어두워졌습니다. 실제로 그의 옷을 입을 수 있는지에 대한 판단은 제쳐두고, 컬렉션의 마지막 50번째 주자로 런웨이에 오른 디자이너가 진정으로 하고 싶었던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함께 들어볼까요?
#2024 F/W NEW YORK FASHION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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