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브라운 2024 F/W 컬렉션
‘영영 없으리(Nevermore)’
에드거 앨런 포의 1845년 시 <갈가마귀(The Raven)>에서 영감을 받은 톰 브라운 2024 F/W 컬렉션. 하늘로 솟아난 땋은 머리와 길게 뻗은 검은 손톱, 장례식에서 쓸 법한 검은 망사까지 극적인 요소로 가득했죠. 한밤중 톰 브라운의 창가로 찾아온 갈가마귀의 정체를 확인해보세요.
#2024 F/W NEW YORK FASHION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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