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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확인한 정국의 존재감

2024.02.19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확인한 정국의 존재감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 우리 곁을 떠난 방탄소년단 정국. 하지만 그의 존재감은 여전히,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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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 미국 대중문화 시상식 ‘2024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2024 People’s Choice Awards, PCA)’에서 ‘올해의 남성 아티스트(Male Artist of the Year)’로 선정됐습니다.

‘올해의 남성 아티스트’는 지난해 미국 대중문화계에서 가장 활약한 남성 가수에게 수여하는 상인데요, 18일 발표된 명단에서 정국이 배드 버니, 드레이크, 잭 할로우, 모건 월렌, 포스트 말론, 위켄드 같은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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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앞서 ‘올해의 남성 아티스트’ 외에 ‘올해의 팝 아티스트(Pop Artist of the Year)’,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New Artist of the Year)’, ‘올해의 협업 노래(Collaboration Song of the Year)’ 등 4개 부문 후보로 지명되면서 K-팝 솔로 가수 역대 최다 노미네이션 기록을 세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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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지난해 발표한 첫 솔로 앨범 <GOLDEN>으로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K-팝 솔로 가수 ‘빌보드 200’ 최장기 차트인 신기록을 세우는 등 기록 행진이 계속되고 있죠.

정국의 발자취를 따르다 보면, 새로운 남자 솔로 팝 스타 탄생의 가장 중요한 역사를 함께하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그는 공백마저도 스스로 채우며 팬들이 지루할 틈을 주지 않습니다. 이게 바로 정국이 슈퍼스타로 불리는 이유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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