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2024 F/W 컬렉션
킴 존스는 펜디 2024 F/W 컬렉션을 위해 펜디 로마 본사의 유서 깊은 아카이브에 갇혀 있었습니다. 1980년대 사진에서 프린세스 줄리아, 주디 블레임, 리 바워리를 보며 즐거워했고, 이세이 미야케부터 요지 야마모토까지 일본 디자이너들이 파리를 강타하는 현장과 영국의 뉴 로맨티시즘이 복합적으로 떠올랐죠. 그러면서도 그는 이 모든 유럽 문화는 로마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사실, 그 중심에 펜디라는 브랜드가 있음을 깨닫게 됐죠. “다른 사람들이 가늠하는 것을 알려주지 않고, 로마 스타일로 차오르는 무언가(not giving a damn what anybody else thinks, something that chimes with Roman style)”라고 말한 킴 존스의 자신감, 지금부터 그 결과물을 만나볼까요?

Fendi 2024 F/W RTW
Fendi 2024 F/W RTW



Fendi 2024 F/W RTW
Fendi 2024 F/W RTW

Fendi 2024 F/W RTW
Fendi 2024 F/W RTW



Fendi 2024 F/W RTW
Fendi 2024 F/W RTW


Fendi 2024 F/W RTW
Fendi 2024 F/W RTW

Fendi 2024 F/W RTW
Fendi 2024 F/W RTW




Fendi 2024 F/W RTW
Fendi 2024 F/W RTW
Fendi 2024 F/W RTW
Fendi 2024 F/W RTW

Fendi 2024 F/W RTW
Fendi 2024 F/W RTW

Fendi 2024 F/W RTW
Fendi 2024 F/W RTW

Fendi 2024 F/W RTW
Fendi 2024 F/W RTW

Fendi 2024 F/W RTW
Fendi 2024 F/W RTW
Fendi 2024 F/W RTW
Fendi 2024 F/W RTW


Fendi 2024 F/W RTW
Fendi 2024 F/W RTW
Fendi 2024 F/W RTW
Fendi 2024 F/W RTW

Fendi 2024 F/W RTW
Fendi 2024 F/W RTW

Fendi 2024 F/W RTW
Fendi 2024 F/W RTW


추천기사
-
셀러브리티 스타일
100만원 플립플롭 대신 다코타 존슨이 신은 해독 슈즈!
2025.04.11by 황혜원, Daniel Rodgers
-
패션 뉴스
예술과 패션의 조화, 루에브르 한남
2025.04.10by 신예지
-
푸드
불에 그을린 요리와 데킬라, 그 환상적인 페어링의 세계
2025.04.03by VOGUE
-
셀러브리티 스타일
브라 톱 활용의 귀재, 크리스틴 스튜어트
2025.04.09by 오기쁨
-
여행
음악 따라 떠나는 여행, 클래식 축제 3
2025.03.21by 이정미
-
패션 아이템
올봄, XXL 벨트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2025.04.07by 황혜원, Christian Allaire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