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국내 매장 오픈 앞둔 더 로우
조용한 럭셔리를 대표하는 브랜드, 더 로우(The Row). 2006년 할리우드 패션을 이끌어가던 올슨 자매가 론칭한 브랜드죠. 고급스러운 소재와 정제된 디자인, 정교한 마무리로 기본에 충실한 클래식한 룩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더 로우를 향한 셀럽들의 애정도는 말이 필요 없을 정도입니다. 켄달 제너와 헤일리 비버, 제니퍼 로렌스, 블랙핑크 제니와 로제, 배우 정유미, 차정원 등 셀럽을 비롯해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이 사랑하는 브랜드기도 하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니멀리즘이 패션계를 관통하면서 국내에서 더 로우의 인기도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국내에 공식 매장이 없어 실제로 제품을 보고 구매하기가 어려웠는데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곧 서울에 더 로우 공식 매장이 상륙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오는 20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더 로우 매장을 오픈합니다.
더 로우의 국내 진출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앞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10년 전까지 수입 유통을 하다 중단했는데요, 이번에 다시 계약을 체결하면서 두 번째 국내 전개를 맡았습니다.
곧 국내 매장에서 정식으로 만나볼 수 있는 더 로우, 앞으로 업데이트될 소식도 주목하세요.
- 포토
- Courtesy of The Row, Backgrid, Getty Images, Instagram,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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