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할리우드에서 가장 따끈따끈한 이슈가 있다면, 바로 팝 스타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와 배우 배리 케오간(Barry Keoghan)의 열애설일 겁니다.

최근 몇 달 동안 함께 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두 사람! 아직은 공식 입장이 나오지 않아 그저 열애설에 불과하지만, 이미 ‘#Sabarry’ 커플로 불리고 있죠.

카펜터는 절친 테일러 스위프트의 ‘The Eras Tour’의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공연을 비롯해 호주와 싱가포르 공연에 오프닝 게스트로 올랐죠. 최근 공연에는 스위프트의 남자 친구 트래비스 켈시와 카펜터의 잠재적인 남자 친구(!) 배리 케오간도 참석했고요.

케오간은 켈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반가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카펜터와 케오간은 지난주 열린 2024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에도 함께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레드 카펫에는 따로 등장했지만, 함께 인증 샷을 찍는 모습이 포착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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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처음 데이트하는 모습이 목격된 건 지난 12월. 이후에도 로스앤젤레스에서 식사를 하고 가볍게 키스하는 등 함께 있는 모습이 여러 차례 공개되면서 꾸준히 열애설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언제쯤 공식적으로 ‘Sabarry’ 커플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