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아이브, 2024 롤라팔루자 시카고 출격
매년 여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열정의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 K-팝 스타들이 등장합니다.

롤라팔루자는 1991년부터 미국 시카고를 기점으로 프랑스, 칠레, 브라질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열리는 대규모 뮤직 페스티벌입니다. 롤라팔루자 시카고는 나흘간 총 40만 명에 달하는 관객이 모여 축제를 즐깁니다.

올해 롤라팔루자는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개최되는데요, 드디어 라인업이 공개됐습니다. 시저,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블링크-182, 더 킬러스 등 팝 스타들과 함께 무대에 오를 반가운 이름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먼저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헤드라이너로 초청됐습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K-팝 가수 최초로 롤라팔루자 파리 헤드라이너로 나섰는데요, 올해 롤라팔루자 시카고까지 2년 연속 헤드라이너로 서게 되었죠.

그룹 아이브도 롤라팔루자 시카고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이브가 롤라팔루자 무대에 오르는 건 이번이 처음이죠. 아이브는 지난 1월 첫 번째 영어 싱글 ‘All Night’ 발매 이후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미국 정식 데뷔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롤라팔루자 시카고 라인업에 오른 건 인상 깊은 성과죠.
롤라팔루자는 꾸준히 K-팝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 지난해에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롤라팔루자 시카고 헤드라이너로 발탁됐고, 뉴진스가 K-팝 걸 그룹 가운데 처음으로 출동해 화제가 됐죠. 지난해 9월에는 롤라팔루자 베를린 메인 무대에 그룹 아이콘 출신 래퍼 비아이가 섰고, 올해는 그룹 세븐틴이 헤드라이너로 선정됐습니다.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수 있는 롤라팔루자 무대에 오를 K-팝 스타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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