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클래식의 반전, 디올 쇼에 참석한 해린

2024.04.17

클래식의 반전, 디올 쇼에 참석한 해린

뉴진스 해린이 뉴욕의 밤을 밝혔습니다. 지난 월요일 뉴욕 브루클린 뮤지엄에서 진행된 디올 2024 가을 패션쇼에 참석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었죠.

Courtesy of Dior

이날 해린은 디올 2024 S/S 컬렉션을 선택했습니다. 오랜 세월 클래식한 레이디 룩의 정석으로 이어지고 있는 톱과 플레어 롱스커트를 선택했죠. 로맨틱한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스커트는 페미닌한 무드 연출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하지만 뻔한 건 재미없죠. 해린은 독특한 네크라인을 활용한 비대칭 원 숄더 톱으로 예상치 못한 반전을 선보였습니다.

Splash News

해린은 디올 네크리스와 미니 레이디 디올 백으로 룩을 완성했습니다. 무대 위에서는 에너제틱하고 귀여운 소녀였지만, 이날만큼은 여인으로 향하는 길목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이었죠.

Splash News

이날 해인은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 샤를리즈 테론, 로자먼드 파이크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쇼를 즐겼습니다. ‘디올 레이디’로 거듭난 그녀의 모습을 감상하세요.

포토
Courtesy of Dior, Splash News, Instagram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