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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4’의 기록 행진! 5편 향해 달린다

2024.04.29

‘범죄도시 4’의 기록 행진! 5편 향해 달린다

<범죄도시 4>가 흥행 화살을 쏘아 올렸습니다. 개봉과 동시에 올해 극장가의 각종 기록을 깨고 있죠. 개봉 5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4년 개봉작 가운데 최고 오프닝을 기록했습니다.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연일 흥행 신기록을 경신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은 <범죄도시 4>. 이제 <범죄도시> 시리즈는 ‘잘 끓인 김치찌개’로도 불립니다. 특별한 맛 대신 누구나 아는 맛이지만, 그래서 더 편히 즐길 수 있다는 의미죠. 1편부터 4편까지 이어져온 범죄와 정의의 맞대결, 마동석의 강렬한 펀치에서 느껴지는 통쾌함은 봐도 봐도 큰 재미를 안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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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4>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이들에게 맞서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렸습니다. 4세대 빌런은 김무열이 맡아 활약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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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시리즈는 8편까지 기획된 상태인데요. 주연이자 제작자인 마동석은 “<범죄도시 4>가 손익 분기점을 넘기면 다음 시리즈도 계속 제작할 것”이라고 밝힌 만큼 5편도 무난히 제작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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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첫선을 보인 <범죄도시> 시리즈는 그간 <범죄도시>가 688만, <범죄도시 2>가 1,269만, <범죄도시 3>가 1,068만 관객을 기록하며 누적 관객 3,025만 명을 모았습니다. 만약 <범죄도시4>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트리플 천만이라는 진기록을 세우게 되죠. 과연 <범죄도시 4>가 더 큰 기록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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