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멧 갈라를 극적인 무대로 만든 젠데이아
마르지엘라 의상을 입은 젠데이아가 극적인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젠데이아는 절대 우리를 실망시키는 법이 없죠. 2024 멧 갈라의 공동 호스트 중 한 명인 젠데이아는 레드 카펫에서 기억에 남을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메종 마르지엘라 존 갈리아노의 강렬한 오션 블루 드레스를 입고 드라마틱한 헤드피스를 매치했습니다. 스타일리스트 로 로치의 손을 거친 작품이죠.
자연에 경의를 표하는 패션을 선보이도록 장려한 올해의 드레스 코드인 ‘시간의 정원’에 딱 맞는 선택이었습니다. 바다를 연상시키는 얇은 튤 드레스는 여름날 물놀이를 하는 것처럼 상쾌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오늘 선보인 젠데이아의 룩은 지난 수년간 멧 갈라에서 그녀가 보여준 인상적인 룩에 추가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화려한 꽃무늬가 돋보이는 돌체앤가바나 볼 드레스를 입었고, 2018년에는 베르사체의 맞춤형 갑옷으로 현대적인 잔다르크로 변신했습니다. 늘 예상을 깨는 룩으로 레드 카펫을 긴장시키는 그녀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녀가 언제나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점이죠. 젠데이아는 오늘도 모든 이들의 눈을 현혹했습니다.
2024 멧 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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