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블랙핑크 제니-로제의 뉴욕 디너 데이트 룩

2024.05.09

블랙핑크 제니-로제의 뉴욕 디너 데이트 룩

얼마 전 블랙핑크 제니와 로제가 뉴욕에서 뭉쳤습니다. 블링크가 정말 사랑하는 ‘로제니’ 혹은 ‘채니’ 조합이죠.

@roses_are_rosie

제니와 로제는 각자 행사 참석을 위해 뉴욕에 방문했습니다. 멧 갈라에 참석한 제니와 티파니 론칭 행사에 참석한 로제, 비 내리는 뉴욕에서 짧지만 달콤한 디너 데이트를 즐겼죠.

@roses_are_rosie

로제가 공개한 사진에는 두 사람의 즐거웠던 시간이 담겼는데요, 한층 캐주얼하고 편안한 두 사람의 스타일을 엿볼 수 있습니다.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두 사람의 룩을 살펴볼게요.

@roses_are_ro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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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히스테릭 글래머(Hysteric Glamour)의 귀여운 곰돌이가 그려진 화이트 셔츠에 메릴 로게(Meryll Rogge)의 크롭트 스웨터를 레이어드했어요. 네이비 스웨터와 잘 어울리는 브라운 스트레이트 팬츠로 포인트를 주고, 제니가 좋아하는 르메르 범백을 매치했죠. 룩의 마무리는 젠틀몬스터와 제니가 함께한 프로젝트 ‘젠틀 살롱’ 선글라스로 힙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roses_are_ro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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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는 시크한 무드의 룩을 선택했어요. 블랙 크롭트 톱에 더 로우의 블랙 팬츠를 입고, 스카이 하이 팜(Sky High Farm)의 물음표 패턴 블랙 니트를 매치했죠. 브라운 컬러 생 로랑의 스웨이드 백으로 포인트를 주고 티파니의 타이탄 주얼리로 룩을 마무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로로 길게 빠지는 느낌의 쉬보크(Shevoke) 선글라스로 시크함을 극대화했어요.

@roses_are_rosie

블랙핑크는 각자 다른 소속사에서 개인 활동을 하며, 그룹 활동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이어가고 있죠. 각자의 자리에서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제니는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에서, 로제는 천천히 둥지를 찾는 모습인데요. 이들이 보여줄 앞으로의 여정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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