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스타일스-테일러 러셀, 로맨스는 끝났다
사랑스러운 커플 해리 스타일스와 테일러 러셀이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열애설이 불거진 후 1년이 채 되지 않았는데요, 아쉽게도 더 이상 함께 있는 모습은 보기 어려울 듯합니다.
최근까지도 스타일스와 러셀의 관계는 좋았습니다. 함께 여행을 하고 영국에서 시간을 보내는 등 꽤 진지한 관계로 발전한 걸로 보였죠. 하지만 반전이 있었습니다. 21일 여러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결국 이별을 선택했습니다.
이들의 열애설은 지난해 6월 함께 있는 모습이 처음 발견되면서 불거졌죠. 이후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스타일스의 콘서트에서 러셀이 춤을 추며 관람하는 모습, 두 사람이 함께 데이트하는 모습과 러셀의 연극 <The Effect>의 오프닝 갈라에서의 다정한 모습이 연달아 목격되면서 공식 커플로 여겨졌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에도 함께 도쿄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여전히 잘 만나고 있는 걸로 보였는데요, 아쉽게도 여행 이후 결별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으로도 각자 활동을 하겠지만, 함께한 모습은 볼 수 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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