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뜨 꾸뛰르의 섬세한 자수에서 영감을 얻은 디올의 새로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 ‘디올 델리카(Dior Délicat)’. 디올 주얼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Victoire de Castellane)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은밀하고도 우아한 오뜨 꾸뛰르 세상을 하이 주얼리로 표현했다.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완성한 ‘디올 델리카’ 왕관.
섬세하게 목을 감싸는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가 디올 하이 주얼리 컬렉션의 뛰어난 기술력을 가늠케 하는 ‘디올 델리카’ 목걸이.
디올 하이 주얼리의 화려함은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의 디자인을 통해 연약하지만 강렬한 형태로 다시 태어났다. 핑크·옐로·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의 ‘디올 델리카’ 귀고리.
사파이어의 블루 톤이 다이아몬드와 잘 어울린다.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다크 블루 래커로 완성한 ‘디올 델리카’ 귀고리.
오뜨 꾸뛰르의 레이스를 닮은 핑크·옐로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의 ‘디올 델리카’ 목걸이.
이어커프도 디올 하이 주얼리 세상에선 은은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화이트·옐로·핑크 골드와 다이아몬드를 활용한 ‘디올 델리카’ 이어커프.
베일에 싸인 클래식한 여배우의 완벽한 주얼리가 될 만한 ‘디올 델리카’ 팔찌와 ‘디올 델리카’ 더블 반지.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은 ‘디올 델리카’ 컬렉션에 옐로와 화이트를 자유롭게 변주했다. 옐로·화이트 골드와 옐로·화이트 다이아몬드가 함께 자리한 ‘디올 델리카’ 귀고리. 주얼리는 디올 하이 주얼리(Dior Haute Joaillerie).
- 포토그래퍼
- Brigitte Niederm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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