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 트렌드에 필수! 활용도 높은 디올 리버서블 벨트
가방과 신발, 주얼리만큼 중요한 액세서리인 벨트는 밋밋한 패션에 포인트가 되는 마법 같은 아이템입니다. 특히 몸의 중앙을 떡하니 차지하기에 제대로 갖춰두면 쓸모가 많은 아이템이기도 하죠. 활용도 높은 오늘의 명품 입문템은 디올에서 찾은 30 몽테뉴 리버서블 벨트(93만원대)입니다.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는 모든 컬렉션에서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의 디올 여성상을 새롭고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30 몽테뉴 라인은 하우스를 시작한 파리 몽테뉴가 30번지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코닉한 아이템이 주를 이루며,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이죠.
벨트는 같은 이름의 홀마크 백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리버서블로 출시되었습니다. 하나 가격에 두 가지 컬러로 활용할 수 있으니 기쁨이 배가되죠. 송아지 가죽을 소재로, 한 면은 주로 기본 블랙입니다. 아이코닉한 메탈의 CD 버클이 돋보이며, 청바지나 드레스, 쇼츠와 스커트에 이르기까지 어떤 옷차림에나 잘 어울립니다.
은장의 메탈 버클과 유광의 골드 피니시 메탈로 된 버클 버전도 있으며 리버서블 컬러 조합이니 평소 선호하는 색상으로 선택하세요! 파우더 핑크와 블랙, 헤이즐넛과 블랙, 앤틱 핑크와 파우더 베이지, 파스텔 미드나잇 블루와 파우더 핑크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명품입문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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