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초월한 대담함, 디올 소바쥬(SAUVAGE) 컬렉션
이국적인 사막에 붉은 석양이 물드는 마법 같은 시간, 디올 소바쥬.
디올의 대표 남성 향수 컬렉션 디올 소바쥬(SAUVAGE)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사막의 뜨거운 태양 아래 펼쳐진 광활하고 무한한 대지와 그 위를 끝없이 드리운 하늘, 뜨거운 사막의 열기와 차가운 밤 공기가 교차하면서 만드는 긴장감, 이국적인 사막의 하늘이 붉은 석양으로 물드는 마법 같은 시간을 담은 강렬하면서도 신비로움을 후각적으로 담아냈다.
2015년 첫 향수가 출시된 이래 소바쥬 컬렉션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남자 향수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대담한 후각적 구성으로 강렬하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를 표현하는 소바쥬 컬렉션은 세심하게 선별된 원료를 풍부하게 담아내 지금까지 경험해본 적 없는 이국적이고 강렬한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신비스러운 개성과 강렬한 상쾌함을 드러내는 ‘소바쥬 오 드 뚜왈렛’, 강렬한 상쾌함과 관능적인 매력을 지닌 ‘소바쥬 오 드 퍼퓸’, 본능적이고 관능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소바쥬 퍼퓸’, 그리고 강력하게 농축된 향기로 강렬하면서도 독특하고 잔향이 매혹적인 ‘소바쥬 엘릭서’까지. 거칠고 야성적인 매력과 고급스러운 아우라가 어우러진 디올 소바쥬 컬렉션을 소개한다.
베르가못-페퍼-앰버우드가 어우러진 거칠고 야성적인 향, 소바쥬 오 드 뚜왈렛
2015년 출시된 소바쥬 라인의 첫 향수, ‘소바쥬 오 드 뚜왈렛’. 생동감 넘치는 알싸한 베르가못의 풍부한 상쾌함과 앰버우드의 거칠고 와일드함이 만나 자연 그대로의 신비로운 개성과 세련미가 묘한 밸런스를 이룬다. 시대를 초월해 강하고 명백한 남성성을 담아 강렬하면서도 넘치듯 풍부한 상쾌함을 선사한다.
베르가못-패출리-바닐라가 어우러진 관능적이고 신비로운 향, 소바쥬 오 드 퍼퓸
마법과도 같은 황혼의 사막에서 영감을 받은 ‘소바쥬 오 드 퍼퓸’은 어둠이 내려앉기 직전, 하늘은 짙푸른 빛으로 물들고 가장 야생에 가까운 본능이 깨어나는 순간을 담았다. 소바쥬의 시그니처 향을 극대화시키는 칼라브리아산 베르가못과 바닐라 앱솔루트로 강인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관능적인 스모키함을 더했다. ‘소바쥬 오 드 퍼퓸’의 잔향이 강렬하고도 고급스러운 흔적을 남기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만다린-통가빈-샌달우드가 어우러진 본능적이고 맹렬한 향, 소바쥬 퍼퓸
‘소바쥬 퍼퓸’은 스파이시 만다린의 아로마틱한 상쾌함과 통카빈, 스리랑카 샌달우드의 오리엔탈 노트가 어우러져 짙은 어둠이 깔린 밤에 어울리는 본능적이면서도 강렬한 향이 특징. 극도로 상쾌한 노트가 따뜻한 오리엔탈 톤과 어우러지며 농도 깊은 강렬함을 남긴다. 이런 소바쥬의 새로운 해석은 공중으로 불꽃이 타오르는 듯한 강렬한 후각적 구성과 예기치 못한 놀라움을 선사한다.
시트러스&스파이스-라벤더-스위트 우드의 진귀하고 매혹적인 향, 소바쥬 엘렉서
‘소바쥬 엘릭서’는 소바쥬 컬렉션에서 가장 강력하게 농축된 향기를 자랑한다. 매혹적인 스파이스 노트를 중심으로 한 소바쥬만의 산뜻함과 ‘맞춤 구성된’ 라벤더 에센스,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우디 노트가 조화를 이루며 강렬하고 독특하며 매혹적인 잔향을 남긴다. 진귀한 원료에서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운 리큐어와 같은 향기를 만나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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