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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로 변신한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2024.06.05

단발로 변신한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단발로 헤어스타일을 바꿀지 고민 중이라면, 지금이 바로 미용실로 달려갈 때입니다. 단발은 클래식한 스타일이지만, 올해는 특히 핫한 헤어 트렌드 차트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칸영화제 레드 카펫에서 하루 만에 극적으로 단발을 선보인 베우 조이 킹만 봐도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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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 스타일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시크하고 깔끔하게 귀밑으로 떨어지는 단발부터 귀여운 플리피 보브까지, 연출할 수 있는 범위가 넓은데요.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도 보브 스타일에 합류했습니다.

지난 월요일, 넷플릭스 시리즈 <Too Much> 카메오 출연을 위해 촬영에 나선 라타이코프스키. 브루클린에서 목격된 그녀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평소 긴 갈색 머리를 즐겨 하는 그녀가 앞머리 있는 웨이브 단발 스타일로 등장했기 때문이죠. 눈썹 살짝 위로 떨어지는 앞머리와 가볍게 흐르는 웨이브 덕분에 전체적인 분위기가 한층 부드러워 보이죠. 비록 촬영을 위한 가발이긴 하지만, 라타이코프스키가 실제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줘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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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타이코프스키는 넉넉한 핏의 조츠와 메시 티셔츠, 니트 베스트를 매치해 캐주얼한 서머 룩을 완성했습니다. 여름인 만큼 골드 체인 목걸이로 화려함을 더했죠.

계절의 변화와 함께 헤어스타일에도 변화를 주고 싶다면, 과감하게 단발에 도전해보세요. 단발병은 직접 단발을 하기 전까지 치유되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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