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선크림을 꼭 바르는 부위
폭염의 기운이 서서히 느껴지고, 대낮의 햇볕이 따갑게 느껴지는 계절이 왔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의 서막이 열렸다는 의미죠. 따가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려면 작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햇살이 강한 시간대에는 양산을 쓰거나 모자를 착용하는 등 자외선을 직접 마주할 일을 줄이는 것도 좋죠.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는 것!
흔히 얼굴, 넓게는 목까지는 자외선 차단제를 열심히 바르지만 다른 부위는 지나치는 경우가 있는데요, 모델 한혜진은 몸에도 꼼꼼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바릅니다. 한혜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선크림에 대해 언급하던 중 ‘이곳’만은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바로 무릎, 팔꿈치, 어깨입니다.
어깨는 얼굴만큼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부위죠. 특히 민소매 옷을 입었다면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입니다. 팔꿈치와 무릎은 피부가 얇아 쉽게 타는 부위입니다. 반팔이나 반바지를 입었을 때 무릎과 팔꿈치가 타면 보기에도 좋지 않죠.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멜라닌 색소를 생성시켜 기미나 잡티를 유발합니다. 콜라겐을 파괴해 주름까지 만들죠. 조금 귀찮더라도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이 계절이 끝날 때쯤 스스로를 칭찬하고 싶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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