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셀럽들의 여름휴가 스타일 팁

2024.06.17

셀럽들의 여름휴가 스타일 팁

한여름이라고 할 순 없지만, 여행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셀럽들은 일과 즐거움을 위한 여행으로 시즌을 맞이하고 있죠. 제니는 자크뮈스 쇼 참석차 카프리섬에서 근사한 하루를 보낸 뒤 편안한 복장으로 등장했고요. 켄달과 카일리, 크리스 제너는 모녀 여행을 위해 스페인의 팔마데마요르카로 떠나 라인이 드러나는 맥시 드레스 룩을 선보였죠. 셔츠 차림의 오스틴 버틀러는 영화 <더 바이크라이더스(The Bikeriders)> 홍보차 시드니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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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떠나는 출장이든, 그저 재미를 위한 여행이든 셀럽들은 여행을 위한 스타일링 팁을 제안합니다. 뜨거운 여름 햇살과 기내의 차가운 공기가 공존하는 옷 입기 어려운 계절을 극복하는 법 같은 거죠.

여행용 옷차림은 액세서리 활용이 관건이라고 말합니다. 다코타 패닝은 히스로 공항에서 땀을 흘리면서도 스웨트셔츠에 세련된 트렌치 코트를 걸치고, 에비에이터 선글라스와 로에베 스니커즈로 스타일링했습니다. 플레이보이 스웨트셔츠에 랄프 로렌 재킷을 걸치고, 화려한 루이 비통 러기지와 어그 타즈 슬리퍼를 매치한 소피 터너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방 또한 여행 스타일에서 확실히 중요한 역할을 하죠. 대부분이 룩은 화려하지 않지만, 백에서만큼은 럭셔리의 흔적을 찾을 수 있죠. 카라 델레바인의 셀린느 가방, 엘리자베스 데비키의 로에베 버킷 백처럼요.

아래에서 여름 나들이를 위한 셀럽들의 옷차림을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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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h Jack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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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ww.vog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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