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뉴스

스킴스와 만난 니콜라 코클란, 몽환적인 아름다움

2024.06.19

스킴스와 만난 니콜라 코클란, 몽환적인 아름다움

킴 카다시안이 만든 속옷 브랜드 스킴스(Skims)는 새 컬렉션을 출시할 때마다 영리하게 홍보합니다. 새 캠페인 모델로 누가 등장해야 주목받을지 잘 알고 있죠. 팝 스타 라나 델 레이, 사브리나 카펜터, 축구 선수 네이마르, 주드 벨링엄 등 핫한 셀럽을 내세워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 성공했던 스킴스가 최근 새로운 캠페인의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skims

레이디 휘슬다운이 스킴스에 찾아왔습니다. 맞아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넷플릭스 <브리저튼>의 니콜라 코클란입니다. 시즌 3에서는 주연을 맡았죠.

@skims

스킴스는 “모두가 스킴스를 착용하고 있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니콜라 코클란의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파스텔 톤을 배경으로 코클란은 슬립 드레스, 라운지 드레스 등 다양한 드레스를 입고 있습니다.

@skims
@skims

포토그래퍼 엘리자베타 포로디나(Elizaveta Porodina)가 담아낸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코클란의 모습을 보세요. 그동안의 스킴스와는 또 다른 로맨틱한 무드가 느껴지죠.

@skims

스킴스는 신체 긍정성과 포용성에 중점을 두고 포괄적인 사이즈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코클란이 입은 드레스 역시 XX-스몰부터 4XL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포토
@skims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