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리한나, 제니도 입었다! 코너 아이브스

2024.06.20

리한나, 제니도 입었다! 코너 아이브스

리한나가 사랑하는 디자이너, 코너 아이브스. 이번에는 제니가 선택했습니다.

제니는 얼마 전 처음으로 틱톡 계정을 만들고 첫 영상을 올렸죠. 영상에서 제니는 자신의 첫 솔로곡 ‘SOLO’에 맞춰 가볍게 춤을 춥니다.

귀여운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함께 그녀의 블록코어 패션이 눈에 띄는데요. 제니가 입은 톱은 코너 아이브스(Conner Ives) 제품입니다. 2014/2015 아디다스 함부르크 어웨이 유니폼을 활용한 것인데요. 풋볼 저지에 셔링을 추가한 디자인입니다. 그의 시그니처 디자인 중 하나죠.

런던 센트럴 세인트 마틴에서 여성복을 전공한 코너 아이브스는 이미 여러 셀럽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핫한 디자이너로 떠올랐죠. 그는 남은 원단과 재활용 빈티지 의류에 디테일을 더해 빈티지한 무드의 업사이클링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지금은 지난 몇 년간 집중했던 스포츠웨어에서 범위를 넓혀 독창적인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리한나가 코너 아이브스의 컬렉션을 사랑하는데요. 몇 년 전부터 그녀의 일상 룩에서 코너 아이브스의 제품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달 초 뉴욕에서도 1930년대에서 영감받아 업사이클링한 그래픽 티셔츠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시선을 모았고요.

국내에서는 그룹 뉴진스가 ’Super Shy’ 컨셉 포토에서 코너 아이브스의 옷을 입어 화제를 모았죠. 다니엘과 하니가 입은 그래픽 크롭트 톱을 보세요.

@connerives

스펙트럼을 넓히며 더 크게 활약하고 있는 코너 아이브스. 다음에는 어디에서 그의 컬렉션을 만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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