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준 배우 이유영! 드라마 종영과 동시에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다름 아닌 결혼과 임신 소식인데요. 이유영은 지난해 비연예인 남자 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당당하게 공개한 바 있죠. 지난 5월 연인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으로 부부가 됐습니다. 3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알렸습니다.

더불어 이유영이 곧 엄마가 됩니다.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요. 출산일이 다가옴에 따라 결혼식 계획은 아직 세우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더불어 선행 소식까지 전해졌습니다. 이유영은 지난달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6,500만원을 기부했다고 해요. 소속사는 “부부로서, 또 부모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이유영이 출산에 앞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보육원 생활 종료 후 자립하는 청년을 위한 지원금을 기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맞이한 이유영! 또 다른 시작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