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이번 주말 데이트, 헐렁한 청바지로 로맨틱해지기

2024.07.05

이번 주말 데이트, 헐렁한 청바지로 로맨틱해지기

넷플릭스 시리즈 <삼체>로 경력 중 최고의 순간을 맞이한 배우 에이사 곤잘레스의 데이트 룩이 공개됐습니다. 런던 노팅힐 거리에서 포착된 그녀는 영국인 모델이자 자신의 퍼스널 트레이너인 가이 빈스(Guy Binns)와 함께 있었죠. 6월 내내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공통점은 그때마다 헐렁한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는 겁니다. 멧 갈라에서는 델 코어의 화려한 핑크빛 가운을 입고 나비처럼 보였던 그녀의 색다른 모습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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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모습이었지만 멕시코 <보그>의 디지털 에디터 페르난다 페레스(Fernanda Pérez)는 이보다 로맨틱할 순 없다고 평했죠!

오버사이즈의 그레이 스웨트셔츠에 헐렁한 청바지, 검은색 앵클 부츠가 키포인트입니다. 루스한 룩에 빠져 있다면, 데이트 룩으로도 딱입니다. 그녀처럼 체구가 작을 때 오히려 귀여운 무드가 풍기니까요. 헤어밴드로 불필요한 머리칼이 내려오는 것을 방지하고 프라다 선글라스 하나만 낀 그녀처럼 거창한 액세서리도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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꿉꿉하고 오락가락하는 장마철, 그녀처럼 단출하고 앙증맞은 청바지 룩으로 이번 주말 데이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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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Backg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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