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김무열-윤승아 커플의 로맨틱한 이탈리아 여행 룩

2024.07.05

김무열-윤승아 커플의 로맨틱한 이탈리아 여행 룩

결혼 후에도 여전히 러블리한 모습을 보여주며 워너비 부부로 불리는 김무열-윤승아 부부. 지난해에는 귀여운 아들을 얻고 부모가 되었죠. 최근 두 사람이 이탈리아로 함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윤승아는 여행의 소중한 추억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는데요, 여름날 로맨틱한 무드가 가득한 여행의 순간과 휴양지 커플 룩을 함께 살펴봐요.

@dofl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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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녘, 로마의 어느 거리를 걷는 두 사람. 김무열은 화이트 티셔츠에 체크 반바지를, 윤승아는 은은한 패턴이 매력적인 셔츠에 초록 반바지를 매치했어요. 편안한 룩이 이탈리아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 호숫가에서는 라피아 소재 보터 햇 하나만 더해도 분위기가 달라져요. 금세 휴양지 느낌이 물씬 풍기는 룩으로 바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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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리에서는 빈티지한 도트 패턴 미니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했어요. 리본 디테일이 사랑스럽죠. 윤승아처럼 밝은 컬러 마이크로 백에 로퍼를 매치하면 바캉스 룩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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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에서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 고민일 때는 화이트 드레스가 정답이 될 수 있습니다. 귀여운 레이스 디테일을 더했다면 더욱 좋겠죠. 어떤 아이템을 매치하느냐에 따라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클래식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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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데이트가 있다면, 드레시한 블랙 드레스로 분위기를 바꿔보세요. 윤승아처럼 라피아 모자를 쓴 대신, 주얼리를 모두 생략하고 온전히 옷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연출하는 것도 좋습니다. 김무열은 블루 톤 칼라 니트를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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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자리에 가야 한다면, 더 성숙한 분위기의 룩을 입는 것도 좋겠죠. 윤승아는 그동안 보여준 걸리시한 룩에서 벗어나 스칼렛 컬러 플리츠 스커트에 수트 베스트를 매치했습니다. 김무열은 브라운 니트 베스트에 베이지 코튼 팬츠를 매치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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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누군가 사랑의 순간을 엿보고 싶어 한다면, 김무열-윤승아 부부의 이탈리아 여행 모먼트를 보여주면 되지 않을까요? 함께 걷고, 손을 잡고, 웃는 순간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걸 알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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