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카디 비의 필수품, XXL 사이즈 샤넬 백
무대 위에서, 레드 카펫에서 자기만의 개성으로 빛을 발하는 카디 비. 하지만 그녀도 평소에는 여섯 살이 된 딸 컬처(Kulture)의 엄마로 보통 사람과 다를 바 없는 일상을 보냅니다. 최근 카디 비는 오프셋, 컬처와 함께 파리 디즈니랜드를 방문했는데요. 그녀는 어쩌면 지구상에서 가장 큰 사이즈일지 모를 XXL 사이즈 샤넬 백을 메고 있었습니다. 어린아이와 함께하는 놀이동산 외출에는 큰 가방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죠.
카디 비는 놀이공원 룩으로 홀터넥 플라워 패턴 드레스를 선택했습니다. 오래 걸어도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 블랙 플랫 슈즈까지, 완벽한 ‘엄마 카디 비’의 모습이었죠.
그녀가 메고 있는 커다란 실버 샤넬 퀼팅 백에 눈이 절로 가는데요. 몸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오버사이즈입니다. 이 가방과 비슷한 모델이 현재 1만2,000달러(약 1,650만원)에 재판매되고 있다고 하니, 가격도 어마어마하죠.
이 커다란 가방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사실 가방에는 온갖 물건이 다 들어 있습니다. 카디 비는 X에 사진을 올리고 직접 내용물을 공개했는데요. 데오드란트, 도브 비누 바, 식염수, 크림, 헤어 브러시 등 친숙한 물건으로 가득합니다. 이를 본 한 팬은 “이게 바로 엄마의 전형적인 가방”이라고 답했죠. 엄마로서 카디 비의 룩도 꽤나 매력적으로 느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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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lash News,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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