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데드풀로 변신한 블레이크 라이블리
마고 로비부터 최근 엠마 코린까지, 할리우드 배우들의 메소드 드레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작품 속 자신의 배역을 패션으로 승화하는 건데요. 이번에는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를 응원하기 위해 색다른 메소드 드레싱을 선보였습니다.


22일 밤, 뉴욕에서 마블의 새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시사회에 등장한 라이블리의 룩을 볼까요? 몸에 꼭 맞는 레드 캣 수트를 입었어요. 레이놀즈가 입었던 데드풀의 붉은 수트를 떠오르게 하죠.


라이블리의 레드 캣 수트는 아틀리에 베르사체 커스텀 룩으로, 베르사체 2024 F/W 컬렉션에서 영감받아 만들었습니다. 베르사체는 라이블리가 레드 카펫에서 가장 즐겨 입는 브랜드 중 하나죠. 이날 입은 캣 수트는 세심한 자수 디테일과 시원한 오프숄더로 그녀의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습니다.

최근 라이블리가 새 영화에서 ‘레이디 데드풀’로 등장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요. 그녀의 데드풀 룩이 일종의 이스터 에그가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혹은 단순히 레이놀즈를 응원하기 위한 이벤트 룩일 수도 있죠. 어느 쪽이든, 라이블리의 레드 캣 수트 룩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이왕이면 스크린에서 악당을 물리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면 더욱 좋겠죠.
- 포토
- Getty Images, Courtesy Photo, Walt Disney Studios Motion Pi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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