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서도 죽음을 불사하는 슈즈 신은 레이디 가가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축하 공연을 펼친 레이디 가가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경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체조와 수영 경기장을 찾아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들을 응원했죠. 그녀가 입은 미국 대표 팀 풀오버는 배경을 고려한 테마 의상이었지만, 죽음을 부르는 신발은 100% 레이디 가가의 것입니다.
나오미 캠벨 같은 슈퍼모델도 1993년 런웨이에서 넘어진 적이 있는 신발입니다. 하지만 가가의 팬이라면 그녀가 수년 동안 이 멋진 플랫폼 슈즈를 신어왔다는 사실을 알 것입니다. 같은 10인치(25.4cm)짜리 플리저(Pleaser) 제품을 종종 신기도 합니다. 가가는 무대 공연부터 도시의 캐주얼한 밤 외출까지 모든 곳에서 이 엄청난 굽의 슈즈를 신었습니다. 심지어 하이킹을 한 적도 있죠.
하지만 레깅스나 운동용 집업과의 매치는 애슬레저 버전의 레이디 가가처럼 보여 더 매력적이었죠. 공식 석상에서 납작한 스니커즈를 신은 레이디 가가를 떠올려보세요. 이 마더 몬스터에게는 완벽한 운동복입니다.
추천기사
-
셀러브리티 스타일
추억의 핑크 라이더 재킷을 꺼내 입은 지드래곤
2024.11.15by 오기쁨
-
패션 트렌드
영국 '보그' 에디터가 사진첩에 저장해둔 청바지 룩 8
2024.11.18by 이소미, Alice Cary
-
Fashion
있지 유나의 THE REAL CURVE
2024.11.21by 소희진
-
웰니스
건강의 적! 초가공식품을 일주일 끊자, 몸이 이렇게 변했습니다
2024.11.15by 안건호, Daisy Jones
-
셀러브리티 스타일
빈티지 드레스로 임산부 룩의 새로운 장을 연 제니퍼 로렌스
2024.11.18by 오기쁨
-
여행
2025년 한국인의 인기 여행지로 꼽힌, 대만 타이난 명소 4
2024.10.25by 이정미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