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7주년 맞아 한자리에 모인 소녀시대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그룹 소녀시대가 오랜만에 뭉쳤습니다. 데뷔 1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죠.
소녀시대 멤버들은 매년 데뷔 기념일이나 멤버 생일이면 특별히 드레스 코드를 맞춰 모이곤 하는데요. 올해의 드레스 코드는 화이트였습니다. 우아한 오프숄더 드레스부터 러블리한 원피스, 핫한 스트랩 드레스, 화이트 셔츠 룩까지 멤버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룩을 엿볼 수 있었어요.
한껏 아름답게 꾸민 멤버들 가운데 눈에 띄는 한 명이 있습니다. 유리인데요. 홀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유지 중인 그녀는 아마도 올해의 벌칙 대상으로 걸린 것 같죠.
스케줄 때문에 함께하지 못한 써니의 빈자리는 합성으로 채우기도 했고요.
변함없이 유쾌하고 아름다운 소녀시대지만, 올해 데뷔 17주년을 맞아 가장 큰 변화를 맞이하기도 했는데요. 그동안 멤버들에게 존대를 유지해왔던 막내 서현이 드디어 반말을 하기로 했다는군요. 멤버들은 ‘서현 23년 만에 반말 모드’라며 막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오랜 시간과 노력을 거쳐 17년째 최고의 걸 그룹 자리를 지키고 있는 소녀시대. 단순히 멤버들끼리 우정을 유지하고, 커리어를 지키는 것 외에도 소녀시대라는 그룹이 상징하는 바가 크죠. 여러분의 기억 속 소녀시대는 어떤 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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