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오, 나이비스, 피프티 피프티! 9월에 등장할 K-팝의 새 얼굴
K-팝 신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을 세 팀을 소개합니다.
미야오
더블랙레이블의 수장 테디가 프로듀싱한 5인조 걸 그룹 미야오(MEOVV)가 다음 달 드디어 베일을 벗습니다. 오래전부터 키즈 모델과 아역으로 활동하며 블랙핑크 제니 닮은꼴로 ‘리틀 제니’라는 별명으로 불린 엘라를 비롯해 가원, 수인, 안나 등 멤버 소개 티저가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죠.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더현대 서울 B2F 하이츠 익스체인지에서 데뷔 프리 리스닝 팝업(Debut Pre-listening Pop-Up)을 통해 미리 팬들을 만납니다.
나이비스
SM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버추얼 아티스트 나이비스(nævis)도 오는 9월 현실에 상륙합니다. 나이비스는 에스파의 세계관에서 리얼 월드와 디지털 월드(광야)를 오갈 수 있는 P.O.S(포스)를 여는 능력을 통해 네 멤버를 도와주는 조력자로 등장한 캐릭터인데요. 앞으로 다양한 플랫폼과 콘텐츠, 미디어에 맞게 유연하게 변화하는 플렉시블 캐릭터로 활동하며 음악은 물론 웹툰, 게임, MD 등에서 IP 유니버스를 확장하게 됩니다. 데뷔를 앞두고 개설된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피프티 피프티
지난해 2월 발표한 노래 ‘Cupid’로 데뷔 4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 21주 연속 머무는 대기록을 세운 피프티 피프티. 하지만 전속 계약 분쟁으로 활동을 이어나가지 못해 아쉬움이 컸는데요. 소속사 어트랙트가 기존 멤버 키나를 중심으로 아테나, 문샤넬, 하나, 예원 네 명의 멤버를 충원해 피프티 피프티 2기를 선보입니다. 9월 20일 정식 컴백에 앞서 8월 30일엔 싱글 ‘Starry Night’을 선공개해요.
- 사진
- 더블랙레이블, SM엔터테인먼트, 어트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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