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리사부터 정호연까지, 루이 비통 프런트 로를 수놓은 셀럽들

2024.10.02

리사부터 정호연까지, 루이 비통 프런트 로를 수놓은 셀럽들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루이 비통에서 아티스틱 디렉터로 일한 10년을 기념하는 2025 S/S 컬렉션이 파리 패션 위크 마지막 날 공개됐습니다. 매 시즌 미적 모험을 시도하는 그의 새로운 컬렉션을 위해 한국 셀럽들도 함께했는데요. 루이 비통 걸 리사부터 정호연까지, 프런트 로에 참석한 스타들을 소개합니다.

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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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만으로도 과하지 않고 완벽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리사! 하트 네크라인의 검은색 크롭트 톱과 루이 비통의 LV 로고 플레이 스커트를 매치했어요. 블랙 벨트로 캐주얼한 매력을 더하고, 아우터로 짙은 갈색 가죽 트렌치 코트를 착용해 가을 무드를 녹여냈죠. 조화로운 컬러 매치와 서로 다른 질감의 가죽으로 룩의 매력을 한층 더 살렸어요.

정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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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은 레이스 트리밍 홀터넥 톱과 볼륨감을 강조한 벌룬 팬츠를 매치해 올 블랙 룩을 완성했습니다. 광택감 있는 앵클부츠와 블랙&화이트 쁘띠뜨 말 백으로 클래식하게 마무리했죠.

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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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인은 그레이 컬러 점프 수트로 독보적인 실루엣을 보여줬습니다. 레이스 러플이 포인트인 도트 패턴 스카프와 시크한 부츠를 매치해 개성 넘치는 룩을 완성했죠. 귀여운 뱅 앞머리에서는 키치한 매력이 느껴집니다.

배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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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는 스포티한 가죽 재킷과 미니스커트를 입었습니다. 그녀의 시그니처 헤어스타일인 단발머리와도 잘 어울리는 룩이죠.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주요 시그니처인 납작한 매듭 디테일 앵클부츠로 마지막 터치를 더했습니다.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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