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멋쟁이들이 참고하는 2025 S/S 런웨이 룩 조합 9
* 본 기사에 실린 제품은 에디터가 독립적으로 선택했으며, 본 기사를 통해 제품 구매 시 당사는 판매 수익에 대한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를 반영한 걸까요?
두꺼운 가죽, 울, 스웨이드, 인조 모피 등 서늘한 계절에 어울릴 법한 소재가 2025 S/S 런웨이에 대거 등장했습니다. 미국 <보그> 에디터 니콜 펠프스(Nicole Phelps)는 두꺼운 외투를 여럿 내세운 프라다 쇼를 두고 “간만에 본 가장 ‘미친’ 쇼였다”는 평을 남기기도 했죠. 미우치아 프라다는 미우미우에서도 이 ‘아늑함’을 이어갔습니다. 이번엔 톡톡한 니트웨어와 도톰한 아우터를 페어링하며 레이어링에 대한 아이디어를 펼쳐 보였죠.
어디 그뿐인가요. 생 로랑은 스리피스 수트 위에 재킷까지 야무지게 챙겼고, 버버리는 화려한 파티 드레스에 겨울 파카를 입혔습니다. 지금부터 당장 적용할 수 있는 팁으로 즐비했다는 이야기입니다. 2025 S/S 런웨이를 더 꼼꼼히 살펴봐야 하는 이유죠. 스크롤을 내려보세요. 진짜 멋쟁이들은 언제나 한발 앞서갑니다.
체크 셔츠 + 테일러드 팬츠
유틸리티 아우터 + 트랙 재킷
탱크 톱 + 스웨이드 치마
오버사이즈 재킷 + 프린트 스커트
블레이저 + 회색 청바지
니트 + 볼륨 스커트
더블 브레스트 재킷 + 테일러드 팬츠
파카 + 파티 드레스
가죽 재킷 + 후디
추천기사
-
뷰 포인트
일하고 사랑하고 때론 슬퍼하며 삶을 이어갈 여성들에게
2025.03.18by 류가영
-
셀러브리티 스타일
셀린느 행사에서 재회한 박보검×수지
2025.04.02by 오기쁨
-
패션 트렌드
어른의 교복! 한 끗 다른 티셔츠에 정장 바지 조합법
2025.04.03by 황혜원, Lucrezia Malavolta
-
Fashion
2025년 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입을 바지 4
2025.04.03by 황혜원, Tatiana Ojea
-
Culture
보테가 베네타가 카를로 몰리노에 바치는 헌사
2025.03.07by 서명희
-
패션 트렌드
무심한 듯 시크하게, ‘노력 없는 스타일’이라는 환상
2025.04.04by 김현유, Daisy Maldonado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