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림 없는 비토리아 체레티와 디카프리오
할리우드에서 주목받는 커플,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모델 비토리아 체레티! 두 사람 모두 자신의 분야에서 톱인 만큼 이들의 연애에 관심이 많죠. 이 커플의 관계는 견고해 보입니다.
체레티는 얼마 전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런웨이에 올랐죠. 당시 백스테이지에서 찍힌 사진이 공개됐는데요, 체레티가 들고 있는 스마트폰 케이스에 아주 작은 사진 한 장이 붙어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어느 팬이 매의 눈으로 이를 발견하면서 화제가 되었죠. 사진 속 주인공은 바로 디카프리오로 그의 어린 시절 모습이었거든요.
디카프리오가 1985년부터 1992년까지 7년 동안 방송된 미국 ABC TV 시리즈 <Growing Pains>에 출연할 당시의 사진입니다. 10대였던 디카프리오는 떠돌이 소년으로 등장해 풋풋한 모습을 보여줬죠.
디카프리오의 이번 연애는 남다릅니다. 그가 그동안 숱한 연애에서 철칙으로 지켜온 ‘25세의 법칙(여자 친구가 25세가 되면 헤어짐)’을 깨고, 1년 넘게 관계를 잘 이어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더 주목받기도 합니다. 남자 친구 사진을 스마트폰 케이스에 붙이고 다니는 체레티라니, 꽤 귀여운 연애를 이어가는 것 같죠.
- 포토
- Splash News, Getty Images, X, 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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