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주얼리

솟구치는 부쉐론의 전율

“You got my heartbeat racin’. My body blazin’. I feel the rush. Addicted to your touch. Oh, I feel the rush. It’s so good, it’s so good.” ─ Troye Sivan,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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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구치는 부쉐론의 전율

“You got my heartbeat racin’. My body blazin’. I feel the rush. Addicted to your touch. Oh, I feel the rush. It’s so good, it’s so good.” ─ Troye Sivan, ‘Rush’

부쉐론의 2017년 하이 주얼리 컬렉션 ‘이베르 임페리얼(Hiver Impérial)’의 ‘그랑 노드 쿠튀르(Grand Nord Couture)’ 타이 목걸이. 8.06캐럿의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 1개와 11.74캐럿의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 1,212개, 3.28캐럿의 카레 컷 다이아몬드 38개, 15캐럿의 브리올레트 컷 다이아몬드 40개, 143.74캐럿의 블랙 오닉스 비즈 737개, 18K 화이트 골드로 완성했다. 데님 재킷은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공작 깃털의 움직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플륌 드 펑(Plume de Paon)’ 컬렉션은 가벼움을 상징한다. 진주와 다이아몬드, 18K 화이트 골드로 완성한 ‘플륌 드 펑’ 진주 귀고리와 ‘플륌 드 펑’ 진주 반지,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 259개와 로즈 컷 다이아몬드 1개로 화려하게 장식한 ‘플륌 드 펑’ 미디엄 목걸이와 ‘플륌 드 펑’ 반지.

부쉐론의 2017년 하이 주얼리 컬렉션 ‘이베르 임페리얼’의 ‘로스토브 아키텍처 메달리온(Rostov Architecture Medallion)’ 목걸이. 2.03캐럿의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 1개와 46.18캐럿에 달하는 2,445개의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 6.82캐럿의 프린세스 컷 다이아몬드 42개, 18K 화이트 골드로 이뤄진 대범한 형태와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가죽 재킷은 위크엔드 막스마라(Weekend Max Mara), 데님 스커트는 준지(Juun.J).

‘라지 잭 코끼아쥬(Large Jack Coquillage)’ 브로치는 부쉐론의 2022년 하이 주얼리 컬렉션 ‘아이외르(Ailleurs)’에서 등장했다. 완벽한 대칭의 청자고둥 껍데기 2개로 만들었으며 6.54캐럿의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 286개와 18K 화이트 골드를 곳곳에 더했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부쉐론의 ‘콰트로(Quatre)’ 컬렉션은 소재와 디테일을 변주하며 한계를 뛰어넘는다. 왼손 검지에 착용한 반지는 ‘콰트로 레디언트 에디션(Quatre Radiant Edition)’ 화이트 골드 라지 링, 중지에 겹쳐 낀 반지는 ‘콰트로 레디언트 에디션’ 다이아몬드 웨딩 밴드, ‘콰트로 레디언트 에디션’ 클루 드 파리 웨딩 밴드, 약지 반지는 ‘콰트로 레디언트 에디션’ 화이트 골드 스몰 링, 오른손 검지에 착용한 반지는 ‘콰트로 레디언트 에디션’ 라지 웨딩 밴드, 중지 반지는 ‘콰트로 레디언트 에디션’ 그로그랭 웨딩 밴드, 다이아몬드와 화이트 골드로 완성한 ‘콰트로 레디언트 에디션’ 싱글 클립 귀고리. 셔츠는 발렌시아가(Balenciaga).

부쉐론 ‘시그니처(Signature)’ 하이 주얼리 컬렉션의 ‘파피루스(Papyrus)’ 티아라는 수천 개의 다이아몬드가 촘촘하게 세팅된 우아한 구성이 매력적이다. 슬리브리스 톱은 코치(Coach).

‘이베르 임페리얼’ 컬렉션의 ‘그랑 노드 쿠튀르’ 타이 목걸이는 타이 장식을 분리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섬세한 리본 모양 타이 브로치는 헤어핀으로 연출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2018년 ‘네이처 트리옹팡(Nature Triomphante)’ 하이 주얼리 컬렉션의 ‘플레르 드 뉘(Fleur de Nuit)’ 목걸이는 309.25캐럿에 달하는 판타스틱 컷 블루 어벤추린과 320개의 블루 탄자나이트 비즈가 강렬한 형태를 이룬다. 레오파드 패턴 톱과 데님 팬츠, 벨트는 발렌시아가(Balenciaga).

‘시그니처’ 하이 주얼리 컬렉션의 ‘방돔 쉐브론(Vendôme Chevron)’ 목걸이와 ‘방돔 아르쟝티크(Vendôme Argentique)’ 팔찌는 부쉐론이 즐겨 사용하는 아르데코 모티브인 셰브런을 새롭게 재해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리비에르 방돔(Rivière Vendôme)’ 팔찌는 에메랄드 컷 록 크리스털 클래스프에 방돔 기둥이 새겨져 있다. 티셔츠는 매드 몽키(Mad Monkey).

부쉐론 메종에 방돔 광장은 끝없는 영감의 원천이다. 방돔 광장의 팔각형을 모티브로 한 옐로 골드 ‘방돔(Vendôme)’ 팔찌와 화이트 골드 ‘방돔’ 팔찌는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를 빼곡히 세팅해 구조적인 아름다움이 배가됐다. 티셔츠는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 주얼리는 부쉐론(Boucheron).

    포토그래퍼
    레스
    패션 에디터
    신은지
    모델
    나디아, 고아라, 밀라, 소냐, 유엔씬, 지나, 맹링, 지이
    헤어
    이혜진
    메이크업
    이솔, 김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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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UCHE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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