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아이템

이영애와 쌍둥이 자녀가 쓰는 화장품

2016.03.16

이영애와 쌍둥이 자녀가 쓰는 화장품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자녀와 함께 사용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이영애는 임신한 뒤부터 화학성분이 없는 순한 화장품을 찾기 시작했고, 결국 자신의 이니셜 ‘LYA’를 걸고 리아네이처(LYANATURE)를 만들었습니다.

2년 전 런칭된 일명 ‘이영애 화장품’ 리아네이처는 그 동안 삼청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었습니다. 11월 26일부터 3일 간, 파크 하얏트 서울 23층 파크 클럽 시트러스바에 마련된 팝업 스토어에서 체험해볼 수 있어 이곳을 찾았습니다. 리아네이처 홈페이지를 통해 초청장을 받으면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페이스토닉크림. 처음 발랐을 때는 조금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화학 성분이 전혀 없는 100% 식물 성분으로만 구성됐기 때문에 천천히 흡수될 뿐, 시간이 지나면 끈적임은 전혀 없고 촉촉함만 남습니다. 모닝미스트와 함께 뿌려주면 상쾌함이 더 오래갑니다. 아기부터 임산부까지 쓸 수 있을 만큼 순한데다가 이영애가 직접 쓰고 있다니, 믿고 사용할 수 있겠죠? 파크 하얏트 서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참여해 보시길!

    에디터
    오수지
    포토그래퍼
    COURTESY OF LYA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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