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MÈS BEAUTY ‘Trait d’Hermès’ 24가지 다채로운 아이라이너, 16가지 립 라이너로 예술가의 컬러 팔레트에서 착안한 에르메스 뷰티 ‘트레 데르메스’. 브랜드의 정체성인 우아한 색채가 풍부한 피그먼트 성분으로 선명하게 표현된다.

CHRISTIAN DIOR BEAUTY ‘Rouge Dior Contour’ 은은한 누드 핑크, 오렌지 핑크, 장밋빛 베이지, 로즈우드 4가지 누드 컬러로 선보이는 새로운 ‘루즈 디올 컨투어’. 적당한 강도의 펜슬이 입술 선을 따라 유려하게 미끄러진다.

CHARLOTTE TILBURY ‘Lip Cheat’ 샬롯 틸버리 ‘립 치트’는 바를 때 풍부한 수분이 느껴질 만큼 촉촉한 제형이 예술. 동시에 6가지 레드와 장밋빛의 강렬한 발색이나 오후까지 유지되는 지속력 또한 흠잡을 데 없다.

M·A·C ‘Lip Pencil’ 입술 볼륨이 강조되는 맥 ‘립 펜슬’. 베이지, 브릭 레드, 채도 낮은 핑크 등 6가지 색상을 라인업에 추가했다. 초보자가 사용해도 손쉬울 만큼 깔끔하게 그려지는 텍스처가 일품.

SISLEY ‘Phyto-Eye Twist’ 버건디, 블루, 그린 등 곱고 미세한 펄 입자를 함유한 시슬리 ‘휘또-아이 트위스트’는 한 번의 터치로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블렌딩이 쉬운 텍스처로 아이섀도로도 활용도 만점.

MAKE UP FOR EVER ‘Aqua Resist Smoky Shadow’ 얇고 예민한 눈가에도 뭉침 없이 고르게 발리는 펜슬 형태의 메이크업포에버 ‘아쿠아 레지스트 스모키 섀도우’. 뉴트럴 색상부터 그윽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는 카키, 코퍼까지 선택지가 다양하다.

NARS ‘Powermatte High-Intensity Lip Pencil’ 다채로운 10가지의 핑크와 레드 컬러가 보이는 그대로 색을 내는 나스 ‘파워매트 하이 인텐시티 립 펜슬’. 도톰한 팁으로 입술 전체에 펴 바르기에 용이하며, 미끄러지듯 발린 뒤 매트하게 마무리된다.

LAURA MERCIER ‘Caviar Perfecting Lip Liner’ 톤 다운된 색감 표현에 탁월한 로라 메르시에의 신작, 10가지 색의 ‘캐비어 퍼펙팅 립 라이너’. 히알루론산, 비타민 E 성분을 함유해 질감이 부드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