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섹시한 블랙 드레스와 조화를 이룬 골드 주얼리의 향연.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옐로 골드 소재의 ‘투보가스’ 초커형 목걸이, 다이아몬드 인덱스의 블랙 래커 다이얼에 옐로·화이트·로즈 골드의 나선형 미니 투보가스 팔찌 두 줄과 어울린 ‘투보가스’ 시계, 옐로 골드 소재의 ‘투보가스’ 팔찌,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의 ‘카보숑’ 반지와 ‘비제로원’ 반지가 관능미를 더한다. 독특한 헴라인의 시스루 원피스는 토리 버치(Tory Burch), 타조 깃털 펌프스는 페라가모(Ferragamo).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의 로즈 골드 소재 반지는 ‘디바스 드림’.

에스닉한 초커형의 옐로 골드 소재 ‘투보가스’ 목걸이와 팔찌, 시계가 미니멀한 레드 드레스와 어울려 강렬한 매력을 뽐낸다.

부채 모양의 ‘디바스 드림’은 부채의 우아한 곡선에서 영감을 받았다.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화이트 골드 귀고리와 목걸이. 코르셋 장식의 구조적인 블랙 미니 드레스는 마크공(Markgong), 장갑은 진선(Jinsun).


1940년대에 첫선을 보인 ‘투보가스’는 유연하고도 대담하게 엮어낸 골드 스트랩이 특징이다. 옐로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의 초커형 목걸이와 펜던트 목걸이. 어깨를 강조한 화이트 울 코트는 맥퀸 바이 션 맥기르(McQueen by Seán McGirr).

볼드한 디자인의 옐로 골드 소재 ‘카보숑’ 반지. 여러 개를 함께 스타일링하면 멋스럽다.

대담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골드 주얼리, ‘투보가스’ 목걸이와 옐로 골드의 ‘비제로원’ 반지. 레드 터틀넥 드레스는 페라가모(Ferragamo).

‘세르펜티’는 고대 로마 문명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그중 영원한 사랑과 지혜, 힘을 상징하는 뱀에게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은 하우스의 강렬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아이콘 ‘세르펜티 투보가스’ 시계. 시스루 니트 소재 톱은 마크공(Markgong).

마더 오브 펄,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로즈 골드 소재 ‘디바스 드림’ 목걸이. 패셔너블한 의상엔 때론 심플한 디자인이 세련되게 어울린다. 실타래 같은 프린지 장식 드레스는 페라가모(Ferragamo), 부츠는 자크뮈스(Jacquemus).

관능적이면서도 모던한 뱀 모티브의 옐로 골드 주얼리, ‘세르펜티 투보가스’ 목걸이와 ‘세르펜티 투보가스’ 팔찌, ‘세르펜티 투보가스’ 반지. 검정 팬츠는 자크뮈스(Jacquemus).


다이아몬드 세팅의 로즈 골드 베젤, 실버 오팔린 다이얼, 로즈 골드와 스틸 브레이슬릿으로 완성한 화려한 시계는 ‘세르펜티 투보가스’, 옐로 골드 귀고리는 ‘세르펜티’. 저지 드레스는 토리 버치(Tory Burch).

뱀 머리와 꼬리에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하고 블랙 오닉스로 눈을 장식한 로즈 골드 목걸이 ‘세르펜티’. 니트 소재 블라우스는 마크공(Markgong). 주얼리와 워치는 불가리(Bvlgari).
- 포토그래퍼
- 강혜원
- 패션 디렉터
- 손은영
- 모델
- 한혜진
- 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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