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의 단발 스타일로 변신한 니콜라 펠츠 베컴
니콜라 펠츠 베컴이 단발로 변신했습니다.
니콜라 펠츠는 최근 단발 헤어스타일을 공개했습니다. 가운데 가르마에 어깨까지 차분하게 내려오는 흑갈색 단발이죠. 아마도 스파이스 걸스로 활동하던 시절 빅토리아 베컴의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보입니다.
니콜라 펠츠가 사진을 공개한 후 팬들은 그녀의 시어머니 빅토리아 베컴을 소환했습니다. 과거 스파이스 걸스로 활동하던 시절, 단발이었던 빅토리아와 닮았다는 반응이 쏟아졌죠. 포시 스파이스(Posh Spice)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빅토리아의 시크한 단발 스타일은 ‘포시 밥(Posh Bob)’이라 불리기도 했는데요, 니콜라 펠츠가 이번에 시도한 단발이 포시 밥과 비슷하다는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니콜라 펠츠는 브루클린 베컴과 결혼한 후 종종 빅토리아 베컴과 불화설에 시달리곤 했습니다. 빅토리아 베컴의 중요한 행사에 니콜라 펠츠가 참석하지 않거나, 가족 모임에 빅토리아 베컴이 빠지는 등 두 사람이 엇갈리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인데요. 정작 빅토리아 베컴과 니콜라 펠츠는 꾸준히 반박하며 사이가 좋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최근 브루클린 베컴의 브랜드 ‘클라우드23(Cloud23)’ 관련 행사에서 바지런히 함께하는 모습을 보면, 불화설은 근거 없는 소문처럼 느껴지는군요.
- 포토
- Instagram, Splash News
추천기사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